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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친구들 모두 한국에서 살기가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오르지 않는 연봉과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그리고 경쟁에만 치중해서 아이들을 하루에도 학원에 몇 군데씩 보내는 게 잘하고 있는 일인지 다들 고민할 때였습니다. 친구 중 한 명은 진지하게 이민을 생각했고, 영어공부와 이민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더라고요.



이민 쉬운 나라도 있지만 친구는 이민을 가기 어려운 나라라서 번번이 떨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한 결과 최근에 드디어 이민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잠시 볼일을 보러 들어왔었는데, 자연 청정지역에서 살다 보니 한국에 와서 목과 눈이 너무 아프고, 심지어 피부가 빨갛게 두드러기처럼 달아올라서 피부과 진료를 받고 돌아가더라고요. 그러면서 한국에 어떻게 사느냐고 공기가 너무 답답하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너무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기 좋은 나라 5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민가기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 뉴질랜드

저도 뉴질랜드에 이민을 생각하고 조사하고 있는데요. 이민을 가기 좋은 나라로 지구촌 안에서 최고 청정 지역으로 손꼽히는 뉴질랜드입니다.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고,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서 활기찬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직업에 대한 편견이 거의 없고 사람들도 착하고 친절하고 시민의식이 좋아서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 스위스

이민가기 좋은 나라이면서 장인정신이라고 하면 스위스이죠. 세계에서 가장 평화롭고, 여행의 자유도가 높은 나라로도 손꼽히는 데요. 스위스는 물가가 아주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민자들은 저축과 소득전망, 개인금융과 가처분 소득 수준에서 모두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는 데요.



특히나 제약업과 무역업, 예금 쪽으로 종사하시는 분들은 스위스에 이민을 가실 경우 그 분야의 사업을 하기에 최적의 나라라서 일적으로도 높은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캐나다 이민

한국사람들도 사랑하는 이민국가 캐나다입니다. 캐나다는 아이를 키우기 좋은 나라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이들에 대한 복지들이 잘 되어 있어서 환경과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관련 시설도 많아서 아이들을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입니다. 캐나다에 여행을 가보면 젊은 부부와 아이들이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서 이민을 오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캐나다라고 하면 영어를 쓰기 때문에 워킹 홀리데이와 어학연수를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한데요. 아름다운 자연환경 그리고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는 퀘벡 지역은 캐나다의 다양한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역입니다. 캐나다 이민 절대 오지마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민간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 오스트리아

이민가기 좋은 나라로 오스트리아는 유럽국가로 유럽에서도 평화롭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음악으로 유명하고 문화유산이 잘 보존된 오스트리아는 여행을 가보신 분들은 해외여행지 중에서도 최고의 여행지라고 손꼽습니다. 관광으로 가기에도 좋아서 한번 간 사람들은 다시 꼭 한번은 찾는다고 하는데요. 생활분야에서도 수준이 높고, 이민자들에게도 생활하기 좋은 환경이라서 오스트리아로 여행가는 분들은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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