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iPhone)사용방법으로 긴급재난문자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재난문자 알림소리는 끌 수는 있지만 진동 혹은 무음으로는 설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이폰 재난문자를 받아보기가 싫다면 사용자가 직접 비활성화를 함으로서 끌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를 끄고 있을 때 정말 중요한 천재지변(폭우, 태풍, 지진 등)이 발생했을 때 문자(메시지)를 받지 못하니 꼭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재난문자 소리 끄는 방법은?
특히 더운 여름날 오전 9시~오후 3시에 종종 재난방송문자를 받고는 하는데 낮잠을 자다가 혹은 중요한 미팅을 하는 중에 알림이 오면 좀 많이 거슬리기 때문에 직업, 신분에 따라서 해당 기능은 꺼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섬으로 낚시를 가거나 외진 곳으로 여행을 떠날 때는 재난문자를 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GPS로 사용자가 있는 곳을 국가에서 알고 해당 지역에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본인이 문자를 받음으로써 각종 상황을 파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설정으로 이동하기.
아이폰을 켜주시고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알림설정으로 이동하기.
설정 앱(어플) 안에서 [알림]을 찾습니다. 그리고 알림으로 들어갑니다.
■재난문자 방송을 비활성화시키기.
아이폰 알림설정 화면에서 가장 아래로 스크롤을 합니다. 그럼 위 보이는 것과 똑같이 [재난문자방송] 수신설정을 할 수 있는 곳이 보일 것입니다.
수신설정을 꺼주시면 앞으로 "삐~익" 이라는 시끄러운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있으며 재난문자 역시 전달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재난문자 소리 끄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