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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여자끼리 해외여행도 많이 가지만 혼자 여행을 참 많이 가시죠? 저는 아직 용기가 없어서 혼자 여행은 생각만 할 뿐 시도도 못 해보고 있는 데요. 국내는 혼자 여행을 가겠는데 해외는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친구들이 다 시간이 없다 보니 유럽 혼자 여행은 꼭 해보고 싶습니다.



혼자서 여행 갈 때 첫째도 안전, 두 번째도 안전이 먼저 보장이 되어야 하는 데요. 특히 뉴스에서 어느 나라에 여성 혼자 여행을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는 기사를 보면 혼자 여행을 가는 것이 점점 두려워지고 어려워지는 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피해야 할 여자 혼자 여행하기 위험한 나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나라. 브라질 상파울루

여자 혼자 여행하기 위험한 나라 브라질 상파울루는 사회적인 문제로 항상 강간과 납치가 거론된다고 합니다. 브라질에 있는 상파울루 지역은 빈민가이다 보니 한낮에도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나라. 이집트 카이로

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는 인구는 약 1900만 명이 사는 곳입니다.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는 이집트는 강제결혼과 할례 같은 여성에게는 좋지 않은 문화적인 관행이 이어져 오는 나라로 여성이 여행하기에는 좋지 않은 나라입니다.


세 번째 나라. 인도 델리

세계에서 인구가 2650만 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도시인 인도 델리는 많은 사람이 모여 사는 곳이라서 다양한 사건 사고가 항상 있다고 합니다. 상파울라와 브라질처럼 여성 성폭행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 도시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네 번째 나라. 방글라데시 다카

여자 혼자 여행하기 위험한 나라 중 방글라데시는 지구에서도 손꼽히는 최고 빈곤한 국가입니다. 특히 수도 다카에는 사람들이 사는 환경이 열악하여 여성의 인권을 이야기하기는 어려운 곳인데요. 현재에도 여성에게 예전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강제결혼, 할례를 아직도 행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다섯 번째 나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칸쿤이라는 곳은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나라인데요. 칸쿤을 가려면 멕시코시티를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치안이 아주 좋지 않은 곳으로 센트로 지역은 상점이 오후 7시 이후에는 문을 닫을 정도로 한산한 곳인데요. 이 시간 이후에는 남자든 여자든 혼자 다니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나라. 페루 리마

치안이 열악해서 관광이나 출장을 간다면 자유여행을 하기보다는 패키지여행 혹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다니는 나라로 배낭여행을 간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객도 숙소나 숙소에 딸린 식당에서만 지낼 정도로 위험한 도시입니다.


일곱 번째 나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재까지도 강제결혼과 할례가 이어져 오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수도입니다. 예전에는 아주 작은 항구도시였는데 1619년 네덜란드의 영향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여덟 번째 나라. 콩고 킨샤사

콩고라는 나라의 수도인 킨샤사는 인구 1200만 명 정도 입니다. 여성의 경제활동이 아예 제한된 킨샤사는 산모 사망률이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여성은 금융서비스와 교육을 받을 수 없고, 의료지원도 낮은 편입니다.


아홉 번째 나라. 파키스탄 카라치

검은 도시라고도 불리는 파키스탄 카라치는 모든 집이 진흙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검은 도시라는 이름답게 도시 자체의 분위기가 무겁고 어둡습니다. 파키스탄 안에서도 위험한 도시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열 번째 나라. 터키 이스탄불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나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터키 이스탄불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해외여행지 추천도 많이 되는 곳인데요. 하지만 여성을 성희롱하거나 성범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는 적합하지 못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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